오늘은 코로나 신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요즘같이 정부의 지침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업데이트되고 있어 매일매일 기준이나 지켜야 할 부분
그리고 이제 5만 명 이상 코로나 확인자가 발생이 되고 있어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를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정부 지침에 대해 정확도를 90%까지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현재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자가 진단키트는 감염자 10명 중 9명의 골라낼 수 있을 정도로 꽤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 정확도가 언제? 어떻게? 검사하는 것에 따라 검사 결과가 많이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확도를 높이는 자가 진단키트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여러 가지 자가 진단 키트 중에 SD 바이오센서의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D 바이오 센터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

SD 바이오센서 구성품 (출처 : 청년의사 코로나 뉴스)
사용설명서를 보고 하면 되겠지 하고 집에 와서 보면 구성품들이 많아서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모를 수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사용설명서와 함께 검사용 디바이스, 용액통과 노즐 갭, 멸균 면봉이 2개씩 들어가 있으며,
검사 후 구성품을 담아 폐기하도록 비닐봉지 2장도 들어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 그림을 내용을 보면 적힌 검사 과정은 총 11단계입니다.
손을 깨끛이 씻고 비닐장갑 등을 착용합니다.
설명서의 QR코드를 찍으면 제조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용법을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는 부분 참고하시고요~
기본 준비를 마치고 멸균 면봉으로 검체를 채취하는 과정.
면봉을 콧속 1.5cm까지 넣고 10회 이상 문질러야 합니다.
1.5cm 정도의 깊이는 면몽 머리 부분정도가 실제 1.5cm입니다.

선별 검사소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는 면봉을 코 속 깊숙이 넣는 비인두도 말 방식이지만
자가 검사 키트는 좀 더 앞쪽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비강도 말 방식입니다.
면봉을 더 깊숙이 찔러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면봉을 콧속 1.5cm 깊이에 넣은 후 면봉을 용액 통어 넣고 저어준 후,
용액통 입구를 노즐 캠으로 닫고 뒤집으면 손가락만 한 스포이트 모양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제 검사용 디바이스에 용액 4방울을 떨어트리고 15분만 기다리면 됩니다.

출처: 아이낸설 데일리
위에 그림에서 보시면 C 라고 씌여진 부분에 핑크색 라인이 줄이 되어있으면 코로나 바이러스 항원이 발견된 것이 않았다는 표시이고
C 라인 옆에 T 라인까지 라인이 생기게 되면 코로나 양성 가능성이 있으므로 선별 진료소 혹은 의료기관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결국 한 줄은 음성, 두 줄이 생기면 코로나 양성이라는 의미입니다.
식약처 역시 자가검사키트가 유동되더라도 PCR 검사의 보조 수단으로 사용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했을 때 양성 판정이 나오면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 검사 결과와 무관하게 증상이 발생했을 때도 선별 진료소를 찾아야 한다.

오늘은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인해 5만 명 넘게 코로나 확진이 발생하여
항원 검사를 자가로 받을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 중에서 SD바이오센서에 대해 정확도를 90% 이상 높이는 방법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안전한 코로나 없는 세상이 빨리 오기를 바라고 이 글을 적어 봅니다. 저희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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